넷플릭스 영화 메이디셈버 실화 결말 실제인물 사랑인가 범죄인가

넷플릭스 영화 메이 디셈버(May December)는 줄리안 무어와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입니다. 1997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큰 사건으로 34세 유부녀 교사와 초등학생 6학년이 사랑에 빠졌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하며 줄거리는 다릅니다.

1991년 9월 메리는 2학년 학생인 빌리는 수업 중에 만나게 됩니다. 1996년 1월 메리는 결혼생활에 문제가 생겼고 유산까지 하게 됩니다.  1996년 6월 빌리가 12세 일 때 첫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1996년 9월 메리는 빌리의 아이를 임신하게 됩니다. 1997년 2월 메리의 남편인 Steve Letourneau가 메리가 빌리에게 쓴 연애편지를 보고 불륜관계를 알게 됩니다. 메리는 이미 임신 6개월 중이었으며 경찰에 아동 성폭행으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에 딸을 출산합니다.

1997년 8월 메리는 성범죄자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양극성 장애 치료를 받는 조건으로 7년 6개월의 징역형을 받습니다. 1998년 1월 메리는 가석방되자마자 빌리를 만났습니다. 가석방 위반으로 메리는 1998년 10월 감옥에서 딸 조지아를 낳았습니다.

2004년 8월에 감옥에서 나와 2005년 5월에 둘은 결혼했습니다. 부부는 아이 한 명을 더 낳아 3자녀를 돌보고 지냈으나 2017년 5월 이혼했습니다. 마리화나 사업 때문에 법적으로 이혼한 거라 했지만 사실상 헤어졌습니다. 2020년 7월 메리는 암으로 사망했으며 마지막 임종은 빌리가 지켰습니다. 현재 빌리는 재혼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