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줄거리 원작 Five Nights at Freddy's 게임 실화 실제인물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개봉했습니다. 원작은 호러게임인 Five Nights at Freddy'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공포영화입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실화 바탕은 아니지만 비슷한 사건이 있어서 더 화제입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미국 가족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인 척 이 치즈(Chuck E. Cheese's)를 닮았습니다.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처럼 척 이 치즈에서도 살인사건이 일어났었습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줄거리

주인공 마이크는 어린 여동생 애비를 돌보고 있습니다. 이모 제인을 피해 우린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으며 돈을 벌기 위해 직장을 구합니다. 진로상담가가 해고된 마이크와 상담하여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취직하라고 권유하여 야간 경비원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문 닫은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지키는 일을 맡은 마이크는 밤에 출근해서 잠을 자게 됩니다. 꿈에서 마이크는 개릿이 납치되고 해적 의상을 입은 아이들의 무리가 나타나자마자 도망갑니다. 그러고 잠에서 깹니다.

이모 제인은 애비를 양육하기 위해 마이크가 직장에서 해고되도록 피자가게에 침입할 계획을 세웁니다. (애비를 돌보면 정부 지원금이 나오기 때문에.. 나쁜 이모..)

마이크는 또 출근해서 잠을 자게 되고 꿈에서 개릿이 납치되고 해적 옷을 입은 아이들이 사라지는 꿈을 다시 꾸게 됩니다. 꿈에서 한 아이가 해적 갈고리로 마이크의 팔을 긁은 뒤 꿈에서 깬 마이크는 팔에 갈고리로 긁힌 자국을 보게 됩니다. 경찰 바네사는 1980년에 아이들이 실종된 뒤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문을 닫았다고 말해줍니다. 그러고 나서 오락실로 간 마이크와 바네사는 애니마트로닉스의 전원을 켭니다. 전원이 꺼지기 전에 둘은 노래와 춤을 추고 떠납니다.

이모 제인이 고용한 맥스와 제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침입해 강도질을 합니다. 그사이에 둘은 애니마트로닉스에 의해 죽습니다. 애비를 돌보던 맥스가 죽어 마이크는 애비를 데리고 프레디의 피자가게로 출근합니다. 또 잠을 자는 마이크는 꿈에서 납치된 아이에게 누가 납치했냐고 묻습니다. 아이는 토끼그림을 그립니다. 그 사이 애비가 애니마트로닉스를 보고 소리를 지르자 마이크는 깨어납니다. 애니마트로닉스는 애비와 함께 놀고 있었습니다. 애비는 집에 가는 길에 애니마트로닉스 안에 유령이 있다고 마이크에게 말합니다.

다시 프레디의 피자가게로 출근한 마이크는 꿈에서 아이와 대화를 합니다. 개릿도 자신처럼 납치된 것이고 애비와 놀고 싶다고 말합니다. 마이크가 의자에 묶여 있을 때 바네사가 구해줍니다. 바네사는 William Afton이라는 남자가 Freddy's를 만들었고 개릿을 포함한 아이들을 납치하고 살해하기 위해 노란색 토끼 옷을 입었다고 말합니다.

애비가 애니마트로닉스와 놀고 있는 중에 마이크는 애비를 구하러 가고, 노란 토끼 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납니다. 경찰 바네사도 나타나 아빠라고 부릅니다. 토끼 가면을 벗은 사람은 William Afton이었으며 마이크에게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소개해준 진로상담가였습니다. 바네사는 아빠에게 그만두라고 말하지만 윌리엄은 딸을 칼로 찌릅니다. 애니마트로닉스는 윌리엄을 끌고 가고 마이크와 애비, 바네사는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나옵니다.

바네사는 혼수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고 프레디의 피자가게에는 윌리엄이 토끼 옷을 입은 채 살아있는 장면으로 영화가 끝납니다.

척 이 치즈의 살인사건

1993년 콜로라도주 오로라 척이치즈에서 해고당한 직원인 네이섬 던랩은 복수를 하기 위해 화장실에 몰래 숨었습니다. 척이치즈가 문을 닫고 직원들이 정리하는 틈에 나와 던랩은 총을 쏩니다. 직원인 Ben Grant(17세), Colleen O'Connor(17세), Sylvia Crowell(19세), Marge Kohlberg(50세)는 사망하고 턱에 청을 맞은 바비 스티븐스는 죽은 척해서 극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사건 종료 후 던랩은 사형을 선고받습니다. 그는 1974년생으로 현재 49세로 사형 선고받은 거에 대해 억울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