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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영화 플레이밍 핫 실화 실제인물 치토스의 탄생은 거짓인터넷구석구석 2024. 1. 18. 20:48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플레이밍 핫(Flamin' Hot)은 실제인물인 Richard Montañez의 회고록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매운맛 치토스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치토스를 공장 청소부가 만들었다?? 사실인지 알아보겠습니다.
Montañez(Jesse Garcia)는 1976년 캘리포니아에 있는 Frito-Lay 공장에서 청소부로 일했습니다. 그는 Frito-Lay 모회사의 CEO인 Roger Enrico(Tony Shalhoub)에게 전화를 걸어 옥수수퍼프에 대한 아이디어를 말해 PepsiCo에서 다문화 마케팅 임원이 됩니다.
15년 동안 그는 Frito-Lay에 라틴계를 겨냥한 제품이 없다는 것을 관찰한 후 1990년대 초에 Flamin' Hot Cheetos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흔히 알려진바로 그가 매운맛 치토스를 개발했다고 하지만 조사결과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Los Angeles Times의 기록에 따르면 치토스는 1989년부터 텍사스주 플라노에 있는 Frito-Lay 본사에서 과학자 및 마케팅 임원 그룹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당시 하급 직원이었던 Greenfeld는 브랜드 개발 임무를 맡았고 Frito-Lay는 Flamin' Hot이라는 이름을 생각해 냈습니다. 이때 Montañez는 캘리포니아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매운맛 치토스의 발명을 누가 했는지에 대해 영화 플레밍 핫은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Montañez는 젊은 시절 갱단에서 일했었고, 식품회사 청소부에서 임원까지 초고속 승진 한 것은 사실입니다. 어린 시절 가난했던 그가 무궁무진 한 아이디어로 대기업 임원이 된 것은 대단한 사실입니다.'인터넷구석구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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