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우주를 삼킨 소년 실화 실제인물 원작 트렌트 돌턴

넷플릭스 시리즈 우주를 삼킨 소년(Boy Swallows Universe)은 SF 공상과학 드라마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가족이야기입니다. 원작은 소설로 작가 트렌트 돌턴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트렌트는 새아버지(극 중 라일)는 헤로인을 판매하고 어머니(극 중 프랭키)는 마약중독자였으며 친아버지는 알코올중독자였습니다. 새아버지의 친구 슬림 홀리데이도 실제 인물로 감옥탈출을 여러 번 시도한 살인자로 2번이나 감옥을 탈출했다고 합니다. 슬림이 트렌트에게 운전을 가르쳐 주었으며 트렌트는 주인공 일라이(eli)처럼 새아버지와 슬림 두 사람을 존경하며 사랑했습니다.

실제 슬림 할리데이

실제로 작가 트렌트에게는 3명의 형이 있으며 우주를 삼킨 소년에는 형 거스만 출연합니다. 엄마 프랭키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2년 동안 감옥에 있었습니다.

우주를 삼킨 소년의 이야기의 반은 진짜이며 반은 가짜입니다. 실제와 다른 점은 트렌트가 슬림에게서 운전을 배운 건 5세 때였으며 극 중 일라이는 13세로 나옵니다. 또 다른 점은 일라이가 사는 집 지하방은 실제로 있었지만 빨간 전화기는 없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우주를 삼킨 소년은 에피소드 7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라이가 지하범죄 조직을 어떻게 소탕하는지는 직접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