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리 사망 디즈니 뮬란 홍콩 출신 가수 coco lee와 남편 불륜 의혹

디즈니 영화 뮬란의 목소리였던 코코 리 coco lee가 48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사유는 우울증에 의한 자살이라고 합니다. 그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90~2000년대 아시아 팝스타로 떠오른 가수 코코 리는 홍콩에서 태어난 뒤 아주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주하여 북경어와 영어로 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코코 리는 디즈니의 인기 영화 뮬란의 북경어 버전에서 주인공의 목소리로 출연했으며 2001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와호장룡의 사운드트랙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녀가 주말에 자살 시도를 한 이후 혼수상태에 빠진 뒤 수요일에 사망했습니다. 그녀는 심각한 우울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홍콩에 본사를 둔 거대 공급망 업체인 리앤펑(Li & Fung)의 전 CEO 브루스 로코위츠(Bruce Rockowitz)와 코코리는 2011년에 결혼했습니다. 3년쯤 전부터 결별설이 불거졌으며 코코리가 사망한 이후 남편 브루스는 불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딸은 브루스와 전부인과의 자녀입니다.

사진 출처 코코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