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메리칸 머더 이웃집 살인사건 실화 실제인물 결말 크리스 와츠 범인 근황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머더: 이웃집 살인사건(American Murder: The Family Next Door)은 실제 일어났던 사건을 사실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래서 끔찍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불륜에 미친 아빠가 아이와 아내를 죽인 사건입니다. 고혈압 상승 주의.

크리스와 섀넌, 두 딸

2018년 8월 13일 콜로라도주 프레데릭에서 엄마 섀넌 와츠가 딸 2명(3세, 4세)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실종신고는 섀넌 친구가 했음) 다음날 아빠 크리스 와츠는 아내와 두 딸이 안전하게 집에 돌아오면 좋겠다고 방송을 통해 인터뷰했습니다. 아내와 두 딸이 실종된 날에 옆집 CCTV에 크리스가 차에 큰 무언가를 싣고 직장인 석유공장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크리스와 불륜녀 니콜

전화 기록을 조사한 결과 크리스는 직장동료인 니콜 케신저와 불륜 중이었습니다. 8월 15일 경찰이 거짓말 탐지기 한 결과, 섀넌이 두 딸을 죽였다고 크리스가 말했지만 거짓말로 판정 납니다. 결국 그는 자신이 아내와 두 딸을 죽였다고 자백합니다. 불륜 중인 여자친구와 만나기 위해 이혼을 요구했으나 아내가 거부해서 죽였다고 자백했습니다. 심지어 아내는 15주 차 임신부였습니다.

2015년에 부부가 상당한 빚을 지고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재정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섀넌은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다음, 크리스는 2018년에 6주 동안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섀넌 와츠는 결혼 전 친구 증언에 따르면 성격이 부드럽지 않다고 합니다. 크리스 와츠와 결혼할 당시 크리스의 부모님은 결혼식에 참석 안 할 정도로 섀넌을 싫어했습니다. 살인 사건이 일어나기 6주 전에 크리스의 부모님 댁에 방문한 섀넌은 아이스크림 때문에 시부모님과 싸웠습니다.

현재 범인 크리스 와츠는 84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힌 상태이며, 5건의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끔찍하게도 감옥 안에 두 딸의 사진을 붙여놨다고 합니다..

+ 현재 미국에서 논란 중
1. 불륜녀 니콜은 크리스와 만나기 전에 왜 구글에 크리스 와츠를 검색했는가?
2. 니콜은 엠버프레이를 왜 구글에서 검색했는가?

👇엠버프레이는 레이시 피터슨을 죽인 남편의 불륜녀입니다.👇

넷플릭스 아메리칸 머더: 레이시 피터슨 살인 사건 실화 범인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