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유채꽃명소 관매도와 송가인공원 2023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남 진도군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바닷길이 있는 거 아시나요? 시간이 되면 바닷길이 열려서 진도에서 모도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2023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니 바닷길을 걸어보세요. 진도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유채꽃명소인 관매도와 송가인공원을 소개해드립니다. 개화시기는 글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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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 기간: 2023녀 4월 20일~4월 22일
• 장소: 전남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 바닷길 74

• 바닷길 미디어 아트
• 소망의 조약돌 바닷길체험
• 진도무형문화재체험스탬프랠리
• 해상풍물뱃놀이
• 진도민속민요 공연
• 글로벌존

▪️바닷길 열림시각(해할 예보값)

• 4월 20일: 17:40(-4)
• 4월 21일: 18:10(-7)
• 4월 22일: 18:50(0)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해할 예보값 (–30)에서 바닷길이 완연히 열리며 당일 기상상황에 따라 바닷길 열림 정도가 다소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진도에서 모도까지 걸어가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리며 느리게 걸을 경우 사진처럼 바닷속을 걷게 됩니다. 😭

축제장 지도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대사 피에르 랑디 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바닷길 열리는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축제가 열리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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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관매도 유채꽃

매화의 섬이라고 하여 관매도라는 이름이 붙은 이곳은 4월이면 유채꽃이 만발합니다. 진도 축제를 즐기러 방문하신다면 꼭 유채꽃도 같이 감상하시길 추천합니다. 섬 전체가 유채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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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송가인공원/송가인길유채꽃

송가인 공원에서 송가인 마을, 송가인길까지 걸으면 유채꽃밭이 보입니다. 진도군 유채꽃은 4월 중순부터 말까지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