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란투리스모 실화 실제인물 잔 마든보로 PS게임덕후에서 레이서로

영화 그란투리스모는 자동차 경주게임인 그라투리스모의 열혈 팬이었던 잔 마든보로가 실제로 레이서가 되는 과정을 그려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만 운전해 봤던 잔 마든보로는 실제 경주에서 게임에서의 기술을 적용시켜 우승을 했다고 합니다. 실화와 실제인물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왼쪽 배우/ 오른쪽 실제인물

영화에 나온 것처럼 잔의 어머니 Lesley Mardenborough는 실제로 게임에만 빠진 아들에게 게임을 그만하라고 싸웠다고 합니다. 잔은 어느 날 PlayStation을 부팅했는데 GT Academy 트라이아웃이라는 새로운 메뉴가 떴을 때 Nissan PlayStation GT Academy에 입학하여 운전대와 레이싱 시트가 포함된 맞춤형 게임 장치를 사용하여 집에서 레이싱을 했다고 합니다.

Jann의 아버지인 Steve Mardenborough는 경력 기간 동안 풋볼 리그에서 300회 이상의 경기에 참가한 전직 프로 축구 선수였습니다.

Jann은 2011년 19세의 나이로 Nissan의 GT ' Gran Turismo ' 아카데미 온라인 레이싱 대회에서 결승 진출자가 되었으며, 실제 모터스포츠 경주에서 실제 경주용 자동차를 운전할 기회를 놓고 90,000명의 다른 Gran Turismo 플레이어와 경쟁했습니다. 잔은 GT 아카데미의 세 번째이자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인 아이로 자란 Jann은 지역 대학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공부하기 전에 Nissan의 GT Academy에 지원했습니다. 잔 마든 버러 Mardenborough는 2022년에 영화 그란투리스모 제작에 지원했으며 레이싱 장면의 대역도 했습니다.

왼쪽 실제인물/오른쪽 배우

안타깝게도 Nissan GT Academy는 2008년도부터 2016년 사이에 운영되었으며 그 이후에는 사라졌습니다.

영화 투리스모의 올랜도 블룸은 2006년 GT 아카데미 게이머-레이서 개념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 전 닛산 유럽 임원 대런 콕스(Darren Cox)를 연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