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헬리콥터 하이스트 실화 결말 범인과 훔친 돈이 사라진 강도 사건

넷플릭스 시리즈 헬리콥터 하이스트(the helicopter heist)는 2009년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실제로 일어난 강도 사건을 담고 있습니다. 원작은 소설이며 범인들은 대담하게도 헬리콥터를 훔쳐 수백만 달러를 훔쳐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헬리콥터 하이스트

세계에서 가장 큰 보안 회사 중 하나인 영국에 본사를 둔 G4S의 스톡홀름 창고는 스웨덴의 은행 및 기타 사업체로 운송되는 현금을 보관합니다. 수백만 크로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

헬리콥터 하이스트

2009년 9월 23일 오전 5시 15분, 노르텔리에에 있는 Roslagens 헬리콥터 기지에서 도난당한 Bell 206 헬리콥터가 G4S 빌딩 옥상에 도착합니다. 여러 명의 강도가 유리창을 부수고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사제폭탄으로 금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대략 20명으로 추정.

헬리콥터 하이스트

금고에 보관 돈을 가방에 넣어 강도들은 오전 5시 35분에 어둠 속으로 사라집니다. 헬리콥터가 도착한 지 불과 20분 만에..

3시간 뒤에 버려진 헬리콥터를 경찰이 찾았고, 사다리에서 발견된 혈흔으로 Sadhan Kadhum을 체포합니다. 조종사 Alexander Eriksson은 카나리아 제도의 공항으로 추적되었고, Bojovic은 그의 아파트에서 돈 가방과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실제 범인들

용의자 20명 중 10명은 체포했지만 나머지는 현재도 못 찾았습니다. 훔친 돈 중 약 500만~800만 달러도 찾지 못했습니다.

500만 달러 =7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