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 일본드라마 공개일 2회 줄거리

➡️넷플릭스 일본드라마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 1회 줄거리와 결말 스포는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넷플릭스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 일본드라마 원작 줄거리 결말 스포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クジャク の ダンス、誰が見た?)는 일본 TBS 공개일인 금요일 (밤 10시)마다 1편씩 공개됩니다. 이번 2회에서는 엔도 토모야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 2회

주간지 기자 카미이는 아버지와 딸이 안 닮아서 친딸이 맞냐고 묻는다. 자신의 추측이라고 말하며 지금 기분을 알려주면 정보를 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마츠카제 변호사와 코무기는 제안을 거절한다. 마츠카제는 코무기에게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아르바이트하라고 제안한다. 바로 응하는 코무기.

감옥에 있던 토모야는 마츠카제를 불러 자신의 공책에 적힌 대로 해달라고 한다. 거기에 적힌 내용은 첫 번째, 주간지 기자 카미이를 만날 것. 그리고 카미이가 마츠카제를 신뢰하면 토모야의 자료를 넘겨줘야 한다.

그 자료는 코무기의 DNA 결과서, 고모와의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아 코무기는 야마시타의 친딸이 아니다.

카미이는 히가시카마야 사건의 생존자이자 막내딸인 하야시카와와 코무기와 나이가 똑같은 건 우연이었을까..

엔도 토모야가 묵비권을 행사하는 이유는?

엔도 토모야는 어릴 때 엄마가 집을 나가서 아버지와 둘이서 살았고, 아버지는 히가시카마야 정원을 가꾸는 일을 했다.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잡힌 아버지로 인해 보육원에서 자란 토모야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기자가 사진을 찍기 위해 토모야에게 엄마의 편지라고 전해주었지만 가짜였고, 토모야는 그 편지를 태우다가 실수로 보육원에 불이 붙었다.

다 큰 성인이 되고 나서는 살인자의 아들이란 이유로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당했다. 너무 화가 나서 사장의 집에 불을 붙이려 했다. 사장집에 불을 내려고 한건 자신이라고 자백했으나 경찰은 며칠 전 창고에 불 지른 것도 토모야의 죄라고 다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