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내딸의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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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내딸의 살인자 실화 실제인물 범인을 직접 잡은 아버지인터넷구석구석 2024. 1. 23. 23:21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내 딸의 살인자(My Daughter's Killer)는 건강하던 딸이 갑자기 죽자 수상함을 여긴 친아버지가 꾸준히 수사하여 30년 만에 범인을 잡은 이야기입니다. 자세히 알면 정말 열받는 실제이야기입니다. 1982년 7월 15세의 소녀 칼링카 밤베르스키(Kalinka Bamberski)가 죽은 채로 발견됩니다. 신고를 한건 양아버지 크롬바흐이며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칼링카는 이미 사후 경직 상태였습니다(죽은 지 오래되었다는 소리). 양아버지이자 의사인 크롬바흐(Krombach)는 칼링카가 열사병으로 죽어가는 것을 살리기 위해 칼슘 주사를 놓았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합니다(열사병 치료에 칼슘이 사용되지 않음). 사망 당시 부검 조사 결과를 친아버지인 앙드레에게 주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