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과 댑싸리 핑크뮬리 축제 경남 여행 후기

경남 의령군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축제가 2가지 있습니다. 위치도 가깝고 일정도 같아서 경남 의령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방문하사길 바랍니다.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과 댑싸리 축제가 2024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됩니다.

의령군에서 태어나 대기업 회장이 된 경우가 많아서 리치리치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고, 솥바위를 만지면 금전운이 좋아진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작년에 방문한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은 볼거리보다는 먹거리가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먹을 수 있는 자리를 넓게 만들어 방문하는 분들의 편리함을 높여줬습니다. 음식 서서 먹으면 불편하잖아요...😭

주차장은 의병문화체육관에 하면 편합니다. 축제장과 제일 가까워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체험이란 체험은 거의 못했어요. 키자니아가 정말 인기 많았습니다.

무료로 만들기 체험이 있어서 2개 정도 했습니다. 자유롭게 책상에서 만들고 정리하고 떠나면 끝입니다~

부자 포토존이 여러 군데인데, 사람이 많아서 이것도 줄 서야 합니다..

먹거리 일부만 찍은 사진입니다. 이거 말고 더 있어요~~ 옆 쪽에 자리에서 자유롭게 먹고 가면 됩니다.

리치리치페스티벌 보고 나서 솥바위로 이동합니다. 의령의 대표 관광명소인 솥바위. 부표를 뛰워서 가까이 갈 수 있게 했습니다~~ 줄 서서 소원을 빌 수도 있습니다. 돈이 날아가거나 떨어질까 봐 걱정을... 해봅니다.

작년에는 댑싸리가 작아서 별로 안 예쁘더라고요. 아스타국화의 보랏빛이 더 감동이었습니다. 2024년 댑싸리 축제에서는 아이들이 많이 커서 사진 찍기 좋을 듯합니다.

하이라이트는 바로 핑크뮬리!!!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옵니다~~ 알고 간 건 아니었지만 핑크뮬리 덕에 기분 좋았던 댑싸리 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