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라우디드 룸 실화 실제인물 비교 빌리 밀리건

The Crowded Room 더 크라우디드 룸은 Daniel Keyes의 1981년 소설 The Minds of Billy Milligan에서 영감을 받은 애플티브이 시리즈 드라마입니다. Apple TV+ 미니시리즈 자체는 상당히 허구화되어 있으며 빌리 밀리건(Milligan)의 실제 이야기는 아주 조금 반영하고 있습니다. 배우 톰홀랜드가 나오는 더 크라우디드 룸의 실화와 실제 인물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왼쪽 배우 오른쪽 실제인물

실제 사건은 맨해튼이 아닌 콜럼버스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빌리(극 중 대니)는 트럭운전자 인 의붓아버지(계부)에게 어릴 때부터 신체적으로 성적 학대를 당했습니다. 빌리는 납치 3건, 강도 3건, 강간 4건으로 재판에 기소되었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허구 인물

더 크라우디드 룸에 나오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맡은 역할인 정신과 의사는 실제인물이 아닙니다.

Billy Milligan은 다중 인격 장애를 변호 수단으로 사용하여 범죄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최초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 후 10년 동안 그는 정신 병원에 수용되었습니다.

왼쪽 저자 오른쪽 빌리

실제로 빌리는 자신의 이야기가 적힌 책을 소재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영화를 제작하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 뒤 빌리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고소했습니다. 실제로 빌리는 1986년 7월 4일에 감옥을 탈출하여 가명을 사용해 Pacific Northwest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1986년 11월 20일 플로리다에서 납치 및 살해 혐의로 다시 체포되었습니다. 살인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은 없지만 Billy Milligan은 두 사람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조카에게 자신이 살인자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왼쪽 어린 빌리 오른쪽 아역배우

빌리는 자신이 10개의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신과 의사인 David Caul 박사의 추가 검사에서는 14개의 성격이 밝혀졌습니다. Crowded Room 실화는 빌리가 1988년에 석방되었고 1991년 8월 1일에 오하이오 법원과 정신 건강 시스템에서 공식적으로 퇴원했다고 합니다. 그 후 빌리는 2012년에 연조직 육종 진단을 받았은며 2014년 12월 12일 요양원에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