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페인 허슬러 실화 실제인물 존 카푸어 펜타닐 오피오이드

넷플릭스 영화 페인 허슬러는 실제로 Evan Hughes가 쓴 Pain Hustlers: Crime and Punishment at an Opioid Startup이라는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원래 Hard Sell이라고 불리며 Hughes의 책은 2018년 5월에 출판된 "The Pain Hustlers"라는 제목의 New York Times 기사를 따라 했습니다.

원작은 2000년대 초 Insys Therapeutics라는 회사를 설립한 제약회사 임원인 John Kapoor(영화에서는 Jack Neel 배우 앤디 가르시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 본사를 둔 제약 회사는 2012년에 시장에 출시된 단 하나의 브랜드 제품인 Subsys라는 새롭고 매우 강력한 아편유사성 진통제를 홍보했습니다. 영화 페인 허슬러에 나오는 로나펜이 서브시스 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플로리다이지만 실제 인시스 영업사원은 미국 전역에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훨씬 더 규모가 컸습니다.

실제 존 카푸어

Kapoor는 의사에게 뇌물을 주기 위해 영업사원을 모집했습니다. 영화 페인 허슬러에서 에밀리 블런트는 영업사원인 싱글맘 역할을 맡았습니다. (실제인물 아닌 가상인물임) Kapoor는 펜타닐을 사용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Subsys 서브시스라는 스프레이를 개발했습니다. 심각한 통증을 겪고 있는 암 환자를 돕기 위해 승인되었지만 카푸어는 의사에게 뇌물을 주어 다른 환자에게 약을 처방하도록 홍보해 돈을 벌었습니다.

실제인물 아님

Forbes는 한때 그를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제약 기업가 중 한 명"이라고 불렀습니다. 2018년 Kapoor와 다른 Insys 고위 임원 6명은 결국 뇌물 수수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결과는 무죄였습니다. 2019년에 그는 다른 Insys 임원 4명과 함께 공갈 음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결국 카푸어는 66개월(5년 반)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실제인물 아님

Insys는 미국 정부에 2억 2,500만 달러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Kapoor가 공갈 음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2019년 6월 Chapter 11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회사의 약물 Subsys는 와이오밍에 본사를 둔 BTcP Pharma에 매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