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어느 일란성 세쌍둥이의 재회 실화 실제인물 근황 삶이 연구대상인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어느 일란성 세 쌍둥이의 재회(Three Identical Strangers)가 영화화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세 쌍둥이(Edward Galland, David Kellman, Robert Shafran)가 어른이 돼서 우연히 만나게 된 이후 입양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에디 갤런드, 데이비드 켈먼, 로버트 샤프란

아동정신과 의사인 피터 노이바우어는 아동 정신과 의사이자 맨해튼에 있는 유대인 보호자 위원회의 아동 발달 센터장이었습니다. 국립 보건원은 이 연구에 일부 자금을 지원했고, 자선 재단에서도 지원했습니다. 노이바우어는 본성과 양육이라는 연구를 진행했고 그 결과는 비윤리적이라는 비난으로 2066년까지 봉인된 상태입니다. 그 연구로 인해 세 쌍둥이가 다른 가정에 입양된 채 형제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자라게 됩니다.

모든 입양은 Louise Wise Services(입양기관)에서 관리했으며, 노이바우어(Neubauer)가 연구를 위해 쌍둥이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했습니다. 연구는 노이바우어가 했지만 세 쌍둥이를 갈라서 다른 가정에 입양시키기로 결정한 건 와이즈 입양기관이었습니다.

입양 이후 가정 방문과 아동 검사는 수년간 실시되었으며 일상적인 모니터링이라고 거짓말했습니다. 노이바우어는 2008년에 사망했고, 연구팀의 생존자들은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와이즈 입양기관은 2004년에 문을 닫았습니다.

1960년대 입양은 형제가 한 집에 입양 안 해도 되며 친부모에 대한 비공개가 원칙이었습니다. (로버트는 상류층 가정, 에드워드는 중산층, 데이비드는 노동자층 가정에 배치됨)

1980년 19세의 로버트 샤프란은 대학 입학 당시 친구들이 에디라고 불렀습니다. 그때 자신과 쌍둥이 형제인 에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바비와 에디는 쌍둥이로 캠퍼스 내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둘 기사를 본 데이비드의 양모가 연락하여 데이비드를 만나게 됩니다.

이후 세 쌍둥이는 TV 쇼에도 나오고 유명인사와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셋은 같은 식당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로버트 근황

로버트는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이후 브루클린에서 아이 2명과 함께 다른 이름으로 살고 있습니다. 원래 직업은 변호사지만 일 그만둠.

데이비드 근황

데이비드는 현재 뉴저지에서 보험회사에서 일하며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둘 만 남았다..

로버트와 데이비드

세 쌍둥이 입양의 비밀이 연구를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안 에드워드는 1995년 33세의 나이로 자살했습니다...

TMI.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며 입양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이 사실로 세 쌍둥이는 돈을 벌지 못했습니다. 보상 요구 했으나 안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