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여행 베스트 5 합덕성당 왜목마을 아미미술관 신리성지 삽교호

충남 당진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가볼 만한 곳으로는 다음과 같은 베스트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1. 합덕성당

합덕성당은 버그내순례길의 한 코스로 솔뫼성지와 신리성지 사이에 위치한 충청지역의 최초 본당입니다. 1900년대 초반에 건립된 역사 깊은 성당으로,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함께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여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성당 개방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미사 시간도 있습니다. 하루 3번 삼종 기도를 하도록 아침 6시, 낮 11시, 오후 6시에 종이 울립니다.

2. 왜목마을

바다와 가까운 해변 마을로,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해돋이나 해넘이를 감상하기 좋은 일출명소입니다. 여름방학에는 갯벌 체험도 진행되어 아이들이 조개잡이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유료 7000원.

바닷물이 빠지는 간조시간에는 광목 선착장에서 해식동굴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명소로 유명하니 삼각대를 준비해가시면 좋습니다.

3. 아미미술관

아미미술관은 충남 당진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와 문화 활동을 제공합니다. 이 미술관은 특히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환경 속에 자리 잡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미술관은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건축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산책로와 정원도 마련되어 있어 미술 관람 후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관람시간 및 휴관 : 오전 10:00~18:00 (명
절 당일 외 연중무휴)
✔️입장료: 성인 7,000원 / 24개월~고등학생
5,000원 / 군인, 복지카드 소지자, 70세 이상
5,000원

4. 신리성지

신리성지는 충남 당진에 위치한 가톨릭 신앙의 중요한 성지로, 특히 한국 천주교 역사와 관련된 중요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신리성지 순교자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곳으로, 많은 신자들이 방문하는 성지입니다.

5. 삽교호

삽교호는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호수로, 자연경관과 다양한 여가 활동이 어우러지는 명소입니다. 삽교호는 염전, 호수 주변 자연 그리고 다양한 관광 자원으로 유명하여,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삽교호는 아름다운 호수 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일출과 일몰 시, 호수 위로 비치는 햇빛이 매우 아름다워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주변의 자연환경도 매우 풍부해,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삽교호 해양테마체험관
- 주차: 삽교호 공영주차장 무료
- 운영시간: 09:00~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장료: 대인 10,000원, 소인 9,000원

사진출처 당진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