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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엠버호텔 센트럴 남직원 중국여성 성폭행 사건 소름돋는 후기들 허니제주여행사

TAiA 2024. 9. 5. 23:05

제주 엠버호텔 센트럴에서 근무하던 호텔 남직원이 중국인 투숙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10년 구형받았습니다.

2024년 6월 17일 호텔 프런트로 일하던 A 씨(30대)는 새벽 중에 마스터키를 이용해 중국인 관광객 B 씨의 방에 들어가 성폭행을 했습니다.

중국인 피해자 B 씨는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가 되어 미리 예약한 호텔로 가지 못해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엠버호텔 센트럴에서 입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A 씨는 범죄 후 다시 프런트에 복귀해 일했다고 합니다. 소름..

이 썩을 남성은 룸서비스를 부른 중국인 여성 B가 아무리 불러도 나머지 않아 마스터키로 문을 열고 들어갔고, 성범죄 당시 저항하지 않아 성행위에 동의한 것으로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아주 황당함..

더 소름 돋는 사실은 다음카카오맵에 들어가면 후기에 불친절하고 방이 더럽다는 글이 있고, 중국인인지 일본인인지 물었다고 한 후기도 있습니다. 설마 이 남자직원, 가해자 A 씨인가요??

구글 리뷰도 안 좋습니다. 방이 더럽다, 직원이 큰소리쳤다. 합리적 의심됩니다. 이것도 가해자 A??

이미 중국 웨이보에서도 박제되었습니다. 아유.. 한국 망신..


+ 정보!!
제주도에 있는 엠버 호텔&리조트와 엠버호텔 센트럴과는 다른 곳입니다. 엠버호텔이 운영을 중단하고 대표자가 엘앤컴퍼니로 변경되었지만 계속 엠버 호텔 이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사건 당시 엠버호텔 센트럴은 허니제주여행사 대표가 소속된 엘앤엘컴퍼니가 2023년부터 운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