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우린반대야 실화 실제인물 줄거리 결말 반대가 끌리는 이유

넷플릭스 우린 반대야(Nobody Wants This)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로맨스 코미디입니다. 불가지론자인 성 문제 팟캐스트 진행자인 조앤과 최근 싱글이 된 랍비인 노아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게 반대인 둘은 현재 결혼하여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실제이야기

우린 반대야에 나온 노아는 랍비이지만 실제인물인 사이먼(Simon Tikhman)은 유대인이며 음반 제작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앤은 실제인물인 에린(Erin Foster)이며 우린 반대야 드라마 제작자이자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노아와 조앤이 파티에서 만나지만, 실제인물은 헬스장에서 만났습니다. 1년을 만난 뒤 둘은 새해전날에 결혼했으며, 결혼 전에 에린은 10주 동안 교육을 받은 뒤 유대교로 개종했습니다.

실제인물은 가정환경도 완전 반대입니다. 사이먼 부모님은 러시아에서 이민 온 유대인이며, 에린의 부모님은 음악가와 모델로 할리우드에서 일합니다. 심지어 에린의 아버지는 5번 결혼했고 에린의 어머니는 2번째 아내였습니다. 에린의 아버지 데이비드 포스터는 그래미상을 받은 제작자이며,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등 유명한 스타를 만든 작곡가이자 제작자입니다.

현재 에린과 사이먼은 결혼한 5년이 되었고 2024년에 노아라는 딸을 출산했습니다.

드라마와 다른 점

드라마에서 노아의 가족은 조앤을 반대하지만, 실제인물인 사이먼 가족은 에린에 대해 좋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에린의 아버지 데이비드는 커밍아웃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린 반대야가 애매하게 끝나서 시즌 2가 제작될 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확정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