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악몽의 룸메이트 2 실화 실제인물 근황 사건 정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악몽의 룸메이트(worst rommate ever) 시즌 1은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시즌2에서 다뤄질 사건은 4가지로 실제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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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날 죽이려 한 절친

Janie Ridd (Janie Lynn Ridd)는 다크웹을 이용해 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상구균(VRSA)을 구매한 후 대량살상무기 소지 시도와 취약한 성인에 대한 가중 학대 시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물질은 생물학적 무기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케타민과 인슐린을 포함한 다양한 물질로 룸메이트 레이철을 여러 번 독살한 Janie는 레이철의 어린 아들의 양육권을 얻기 위해 VRSA를 사용해 레이철을 죽이려고 계획했습니다. 그녀는 유죄 판결을 받고 최대 15년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년 동안 감옥에 수감된 후, Janie는 가석방되었습니다. 그녀의 현재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에피소드 2 지옥에서 온 룸메이트

2016년 봄, Anita Cowen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신의 집 방을 친구의 부탁으로 젊은 스콧 페티그루에게 임대했습니다. 그는 임대료를 내지 않고 종종 집을 어지럽게 비우고, 싱크대에 쓰레기를 버리고, 개들이 집 안 곳곳에 배설하도록 내버려 두고, 토한 후 욕실을 청소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 6월 9일, Anita Cowen은 페티그루로부터 보호 명령을 요청하고 판사에게 페티그루를 퇴거시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개만 퇴거되고 페티그루는 집에 남게 됩니다. 결국 5일 뒤 66세의 Anita Cowen은 수영장에서 죽은 채로 발견됩니다. 2019년 8월, 스콧 페티그루는 1급 살인, 노인 학대, 보호 명령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는 25년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 캘리포니아 주립 교도소에 있습니다.

에피소드 3 우리 집엔 왜 불이 났나

Tammy Fritz는 남편 리치가 죽고 나서 아들과 함께 남편 친구인 제임스 보덴과 친해집니다. 이후 그녀는 제임스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합니다. 제임스는 살면서 이상한 일을 겪게 되고 누군가에게 심하게 폭행당해 죽을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태미는 제임스 앞으로 생명 보험을 가입하고 수혜자로 자신을 지정한 사실이 드러납니다. 현재 그녀는 살인미수로 48년 형을 선고받았고 덴버 여성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태미의 아들 크리스천은 어머니와 연락하디 않고 있으며 제임스와는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4 치명적인 집주인

Michael Dudley는 60대 초반 시애틀 집주인으로 에어비앤비로 집을 임대해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35세의 제시카 루이스와 27세의 오스틴 웨너가 마이클의 집으로 이사 온 뒤 6개월 동안 머물렀으나 갑자기 사라집니다. 10일 후, 부부의 유해는 웨스트 시애틀의 알키 비치에서 한 무리의 청소년들에게 발견되었습니다. 가방 안에 절단된 시신이 담겨 있었고 이 영상은 틱톡을 통해 퍼지게 됩니다. 부부는 임대료 미납에 대한 분쟁으로 집주인 마이클 더들리에 의해 살해당했습니다. 살인죄로 유죄를 선고받고 104세까지 가석방 자격을 받을 수 없이 워싱턴 주 교도소에서 수감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