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메리칸 머더: 개비 페티토 살인 사건 줄거리 결말 스포 도대체 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머더: 개비 페티토 살인 사건은 2025년 2월 17일에 공개됩니다. 유튜브 밴 라이프를 운영하던 커플 사이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는 행복해 보이던 커플인 개비 페티토(Gabby Petito, 22세)는 약혼자인 브라이언에게 가정 폭력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개비 페티토 사건 타임라인

2020년 7월

개비와 브라이언 약혼, 그녀는 브라이언 집에서 그의 부모와 함께 같이 살았습니다.

2021년 7월

Petito와 Laundrie는 4개월 동안의 전국 횡단 여행을 위해 뉴욕을 떠나 국립공원을 방문하고 캠핑을 합니다. 그들은 밴에서 잠을 자고 Instagram과 YouTube에 여행을 기록할 계획입니다.

2021년 8월 12일

익명의 911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개비와 브라이언. 누군가가 브라이언이 개비를 때리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유타주 모압 경찰의 바디캠 영상에는 개비가 울고 화가 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날 브라이언은 호텔에 체크인하고 개비는 밴에 머물렀습니다.

2021년 8월 19일

Petito와 Laundrie는 YouTube에 "밴 라이프: 밴 라이프 여정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웃고 키스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2021년 8월 25일

Petito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물이 올라온 마지막 날. 밴이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에서 발견되었습니다.

2021년 8월 27일

개비의 핸드폰으로 이상한 문자가 어머니에게 전송됨. 그녀는 할아버지를 스탠이라고 부르지 않지만 문자에는 스탠을 도와줘라고 적혀있었음.

2021년 8월 29일

한 틱토커가 길가에서 히치하이킹하던 브라이언을 태워줬다고 영상을 올림.

2021년 9월

브라이언 론드리는 개비 페티토와 함께 살았던 플로리다주 노스포트로 돌아갔지만 혼자였습니다.

2021년 9월 11일

개비의 어머니가 경찰에 실종신고함.

2021년 9월 18일

브라이언 사라짐.

2021년 9월 19일

밴이 발견된 곳인 와이오밍주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근처에서 유해를 발견함. 그녀는 목이 졸린 채로 사망했음.

2021년 9월 23일

브라이언 앞으로 체포 영장이 발부됨. 그리고 개비 페티토가 실종된 당시에 브라이언이 직불 카드를 무단으로 사용하여 1,000달러 이상의 인출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20일

칼튼 보호구역에서 브라이언 유해가 발견됨. 그는 권총으로 스스로 머리를 쏴 자살함. 그의 가방 안에는 개비의 핸드폰이 발견됨. 개비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가짜로 메시지를 보낸 것이 발견됨.

2022년 11월 17일

유타주 모압 시 경찰서를 상대로 공식적으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21년 8월 조사할 때 폭력 여부를 제대로 조사 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 결과 300만 달러로 합의하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FBI에 따르면 브라이언은 공책에 쓴 글에서 " 개비 페티토 씨의 죽음에 대한 책임 "을 주장했지만, 둘의 비극적인 사망의 원인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