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나는 살인자다4 실화 실제인물 결말 사건 정리 범인 근황
넷플릭스 시리즈 나는 살인자다 시즌 4(I am a killer)는 가석방이 허락되지 않는 1급 살인범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나는 살인자다는 살인범이 본인 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감옥 생활은 어떤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1. 가족문제
앤서니 스탠디파는 69세의 베벌리 크롤을 살해한 혐의와 강도 혐의로 6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앤서니는 마약중독자 어머니와 아들을 인정하지 않는 아버지 사이에서 자랐습니다.
11살 때 아동 보호 시설에서 살게 되었고 거기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몇 년 후 갱단에 속해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합니다. 25세 때 돈이 필요해 여자친구와 함께 베벌리 집에 침입해 돈을 훔치려 했으나 얼굴이 노출된 것이 두려워 앤서니는 베벌리를 죽입니다. 그 당시 가석방 중이라 죽였다고 합니다.
2. 어머니의 사랑
제마 도나휴는 남편을 총으로 쏴 죽였습니다. 아직도 그녀는 살인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나 1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어릴 때 제마는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어서 어머니가 과한 보호를 했습니다. 이에 어머니와 사이는 좋지 않았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 제마는 두 아이를 출산하였고 제이본을 만납니다. 제마가 대학교 졸업 할 수 있도록 아이를 돌봐주었습니다.
남편이 마약거래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제마는 그와 결혼합니다. 하지만 가정폭력을 당한 제마는 참다못해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지만, 제마를 따라온 남편은 총으로 그녀를 죽이려 하다가 제마가 쏜 총에 죽습니다.
제마 어머니는 경찰 신고 하지 않고 시체를 숨겨 묻습니다. 시체에 난 상처에 대해 진술을 제대로 못한 제마는 유죄를 받습니다.
3. 복역의 시간
토비 그레고리는 해병대에서 복무 중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 결과 PTSD(외상성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해병대로 떠나게 됩니다. 일반 생활 하기 힘든 토비는 다시 군대로 들어가고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을 갑니다. 뇌손상으로 복무 중단하게 되었고, 같이 군 복무를 같이 한 이네즈와 결혼합니다.
토비는 술에 취한 채 아내를 총으로 쏴 죽입니다. 그리도 현재도 당시 상황을 기억 못 한다고 주장합니다. 토비는 24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 아버지의 그림자
나심 이르산의 아버지는 아주 엄하고 아들을 통제하려고 했습니다. 나심이 무슬림인 친구와 만날 것을 강요했습니다. 나심의 아버지는 나심의 누나가 기독교 남성을 만나 결혼한 것에 반대했고 끈질기게 스토킹 하여 딸의 남편을 죽였습니다. 나심과 아버지는 체포되었고, 아버지는 사형을 선고받고 나심은 40년형을 선고받았으나 현재도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5. 부기맨
게리 블랙은 5살에 입양되었으나 어린 나이에 집을 나와 떠돌아 살았습니다. 45세에 매춘부 관리 일을 하던 게리는 편의점에서 존슨을 칼로 목을 여러 번 찔러 죽입니다. 그는 자신이 인종차별주의라고 말하며 존슨이 자신의 매춘부를 폭행했다고 주장했으나 CCTV결과 그런 장면은 없었습니다.
12년 징역을 살고 가석방된 게리는 재키라는 남성을 총을 쏴 죽입니다. 사형을 선고받은 그는 감옥에서도 위험한 죄수로 분류되어 2년 동안 독방에서 머물렀습니다.
6. 아군사격
토마스 TJ는 어렸을 때부터 사소한 범죄에 연루되었고 10년 동안 감옥을 들락 나락 했습니다. 그러다 아내와 함께 홀로 사는 노인 지미와 함께 살기 시작합니다. 토마스 말에 따르면 총을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발사된 총에 지미가 죽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지미의 죽음을 신고하지 않고 시체를 숨겼습니다. 그리고 지미의 돈 8000달러가 사라졌고 토마스 TJ한테서 1500달러가 발견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30년 징역을 선고받았으나 아직도 무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