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그 남자에겐 1000명의 자식이 있다 실화 실제인물 정자 기증남의 근황

넷플릭스 그 남자에겐 1000명의 자식이 있다(The Man with 1000 Kids)는 43세의 조나단 야콥 마이어(Jonathan Jacob Meijer)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25세 때부터 정자 기증을 했습니다.

불임을 치료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네덜란드 지침은 기증자는 총 12명의 어머니로부터 25명의 아이를 낳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나단은 정자 기증을 통하여 전 세계적으로 1000명의 아이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550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네덜란드 산부인과학회는 2017년 네덜란드 내에서 정자 기증을 금지했지만 조나단은 계속해서 해외에서 정자 기증을 했습니다. 네덜란드 헤이그 지방법원은 2023년에 그에게 정자 기증 금지 조치를 위반할 경우 건당 10만 유로(약 10만 8천 달러)의 벌금을 내라고 명령했습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는 조나단의 정자 기증 때문에 고통을 받는 가족들이 출연해 인터뷰를 합니다. 조나단이 다섯 가족을 돕고 있고 당신이 3번째라고 말하며 정자 기증을 했다고 합니다. 정자 기증을 간접적으로 한 적도 있고, 조나단은 직접 성관계를 하여 정자 기증을 하기도 했으며 그에 따른 돈을 기부금 명목으로 많이 받기 시작했습니다.

더욱 문제는 그가 무분별한 정자 기증으로 인해 근친상간의 위험으로 아이들 유전자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조나단은 감옥에 가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그 남자에겐 1000명의 자식이 있다가 개봉하고 나서 조나단은 넷플릭스를 고소하겠다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심지어 요즘 세계 여행 하면서 유튜브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