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끝까지 데려 간다 줄거리 1회~8회 일본드라마 추천 사사키 노조미 시부야 나기사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지옥 끝까지 데려간다(地獄の果てまで連れていく)는 유명 배우 사사키 노조미와 떠오르는 배우 시부야 나기사가 출연합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에 공개되며 1편의 러닝타임(20분)이 짧아 가볍게 보기 좋습니다. 사사키 노조미의 화려한 외모와 시부야 나기사의 귀여움이 돋보이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작가가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등장인물

• 타치바나 사치코: 레나의 고등학교 선배로 피아노부로 같이 활동했다.
• 하나이 레나: 타고난 사이코 패스로 마음에 안 들면 죽인다. 고등학교 때부터 마코토를 사랑했다.
• 하나이 마코토: 티차바나의 고등학교 후배이자 레나의 소꿉친구이다. 고등학교 시절 타치바나를 짝사랑했다.

줄거리: 1회~8회

사치코의 본명은 반도 사와코였다. 고등학교 시절 신문기자인 아버지가 자살한 뒤 왕따를 당했다. 괴롭힘을 당할 때 도움을 준 것은 레나. 같이 피아노를 치면 친해졌다. 하지만 레나는 마코토와의 사이를 질투했다. 밤에 레나가 불러 피아노실로 간 유키와코는 피아노 선생님이 죽은 것을 발견한다. 범인은 레나. 레나는 사치코를 가위로 찌르고 불을 내 피아노 선생님을 죽인 사람으로 위장한다.

겨우 살아남은 사치코는 도망쳐 얼굴을 바꿔 인플루언서이자 피아니스트인 레나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레나의 아기를 돌보는 베이비 시터로 취직한다.

레나의 아기 코코로를 돌보며 일을 시작한 사치코. 레나의 아버지를 협박해 과거 일을 알게 된다. 사치코의 아버지는 자살한 게 아니었다. 레나가 죽이고 나서 자살로 위장했다는 진술이 담긴 영상이 담긴 USB를 받는다.

레나가 인플루언서로 홍보하는 제품에 첨가물이 든 사실을 숨기고 홍보한 것을 인터넷에 폭로하는 동영상이 게시되었다. 하지만 레나의 눈물 어린 사과에 누리꾼들은 용서를 한다.

쉽게 용서받는 레나를 본 사치코는 레나의 아이, 코코로를 베개로 질식시켜 죽일까 하지만, 마음이 약해 실패한다.

베이비 모니터로 코코로를 보던 사치코는 칼을 들고 코코로에게 다가가는 레나의 모습을 보고 소름이 돋는다. 레나는 밤에 믹서기에 금붕어를 넣고 갈아버린다.

코미와 통화하던 사치코는 코코로에게 애정이 없으니 코코로를 죽이는 건 의미 없다 말한다. 둘은 레나에게 복수하기 위해 마코토를 이용하기로 한다.

금붕어를 믹서기에 넣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마코토에게 보여주는 사치코. 하지만 마코토는 우리 일에 간섭하지 말고 베이비 시터 일을 그만두라고 말한다.

사치코는 마코토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여 다시 베이비시터 일을 맡게 되고, 레나의 비밀 생일 파티를 진행하자고 제안한다. 레나 몰래 둘은 생일파티를 준비하며 비밀을 만든다.

레나는 사치코가 신경 쓰인다.

레나는 피아노 콘서트 투어가 있어 집을 며칠 비우게 된다. 마코토와 사치코가 신경 쓰여 친구에게 감시를 부탁한다.

코코로의 2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집에서 마코토와 열심히 사진을 찍는 사치코. 화기애애하다. 사치코에게 오므라이스를 같이 먹자고 제안하는 마코토. 불을 본 사치코는 쓰러진다.

깨어난 사치코를 걱정하는 마코토. 그 모습을 본 레나 친구는 뭐 하는 짓이냐고 묻는다. 사치코는 따로 얘기하자고 부른다.

레나 친구는 코미로, 사치코와 함께 레나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공범으로 과거 레나가 죽인 피아노 선생님의 여동생이다.

마코토는 사치코의 모습에서 옛날 선배 유키와코가 생각난다. 사치코에게 옛날 첫사랑이 생각난다고 말하는 마코토. 사치코는 과거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난다.

래나는 CCTV를 보던 중 콘서트를 같이 진행할 바이올리니스트를 계단에서 밀쳐 큰 부상을 당하게 한다. 중지된 콘서트로 집에 돌아가게 된 레나.

레나는 사치코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가위로 위협하던 차에 마코토가 등장한다.

마코토는 전날 코미와 사치코의 대화를 엿들었다. 증거가 담긴 USB를 들고 있던 마코토. 레나는 마코토를 안는 척하다 USB를 훔친다.

사치코에게 공격하는 레나를 막은 마코토는 레나를 방에 가둔다. 하지만 방에서 사라진 레나.

1층 식탁 아래에 숨어 소름 끼치게 웃는 레나.